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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세계사' 역사 왜곡 논란 언급 없이 방송 시작

'벌거벗은 세계사' 역사 왜곡 논란 언급 없이 방송 시작

발행 :

이정호 기자
/사진=tvN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 방송화면 캡처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가 역사 왜곡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이에 대한 언급 없이 방송이 시작됐다.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에서는 중국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중국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앞서 불거졌던 역사 왜곡 논란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한편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는 전 세계 곳곳을 온택트로 둘러보며 각 나라의 명소를 살펴보고, 다양한 관점에서 우리가 몰랐던 세계의 역사를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지난 19일 방송된 클레오파트라 편이 논란에 휩싸였다. 자문을 맡았던 고고학자 곽민수 한국이집트학 연구소장은 사실관계가 틀린 게 너무 많다고 지적했고, 이에 제작진과 설민석은 오류에 대해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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