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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민족갈라쇼' 트벤져스 깜짝 무대→안성준 vs김소연 '라이벌 재격돌'[★밤TView]

'트민족갈라쇼' 트벤져스 깜짝 무대→안성준 vs김소연 '라이벌 재격돌'[★밤TView]

발행 :

이종환 기자
/사진= MBC '트로트의 민족 갈라쇼' 방송화면 캡쳐
/사진= MBC '트로트의 민족 갈라쇼' 방송화면 캡쳐

'설특집 트로트의 민족 갈라쇼'에서 올스타들의 끼 넘치는 노래 대결이 펼쳐졌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설 특집 트로트의 민족 갈라쇼'에서는 상품을 건 이상민 팀과 탁재훈 팀의 점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 팀의 특별 게스트로 '트벤져스' 팀이 깜짝 등장했다. 세 사람의 출연에 올스타들도 기립해 이들을 맞이했다. 트벤져스는 유산슬의 '합정역 5번 출구'에 맞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큰 환호를 받았다. 박현우 작곡가는 "나도 모르게 퍼포먼스가 나오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꽃미남' 종목의 대결 승자는 트벤져스였다. 트벤져스 팀은 '탁재훈의 향토선물세트'를 상대팀인 꽃벤져스에게 양보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다음 '라이벌' 대결을 앞두고 올스타 댄스 배틀이 펼쳐졌다.류지광은 치명적인 골반 웨이브로 현장을 초토화시키며 앵콜 댄스까지 선보였다. '트로트 요정' 김소연은 '흥칫뿡'으로 아이돌댄스까지 완벽한 모습을 뽐냈다. 치타와 요요미, 노지훈도 파격적인 댄스로 흥을 돋웠다.


특히 노지훈은 과한 댄스 열정으로 바지가 찢어지며, 긴급 중단 사태가 펼쳐지며 큰 웃음을 안겼다. 팀장 탁재훈은 "우리는 바지가 찢어져도 춤을 출 수 있다"고 노지훈을 부추겨 웃음을 안겼다.


네 번째 주제인 '라이벌' 대결에서는 안성준과 치타의 콜라보가 시선을 끌었다. '랩 트로트' 개척자와 '랩 여왕'의 합동 무대에 완성도 높은 무대가 완성됐다. 안성준팀은 김소연팀을 꺾고 승리를 차지하는 데에 성공, 자동차 기름 상품을 획득했다.


최종 결과는 단 3점차이로 이상민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우승팀 전원 한우 세트 획득이라는 기쁨을 맛봤다.


한편 이날 아쉬운 탈락으로 볼 수 없던 '후니용이'가 깜짝 등장했다. 이들은 노지훈 안성준과 신나는 트로트 무대를 만들어 환호를 받았고, 상품까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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