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8' 샤이니, 최종 추리 성공..재즈계 김혜수 양지 등장[★밤TView]

그룹 샤이니가 '너의 목소리가 들려 8'에서 재즈계의 김혜수 양지를 찾으며 마지막 추리에 성공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음악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들려 8'에는 샤이니 완전체가 출연해 음치를 찾았다.

이날 샤이니는 첫 번째 음치로 '귀국 2년 차 한국계 3세, 일리노이 음대, 시카고 크러쉬' 키워드의 2번 미스터리 싱어를 꼽았다. 키는 결정 후 "나는 아니었다. 다른 분을 생각했다"며 반대 의견을 표했다. 민호는 "TV로 볼 때보다 더 어렵다"고 난색을 보였다.

2번 미스터리 싱어는 음치였고, 샤이니는 성공적인 첫 출발을 했다.

이후 샤이니는 립싱크 무대를 본 후 3번과 5번 미스터리 싱어를 음치로 꼽았다. 키는 "3번은 음치 립싱크 보고 생각했다. 너무 잘 어울렸다. 5번은 여전히 커리어에 대한 의심이다"고 설명했다. 앞서 키는 '사극 액션 배우, 판소리, 검술 와이어 전문' 키워드인 5번 미스터리 싱어에 대해 "검술 와이어를 하며 판소리를 할 수 없다. 판소리는 장기전이다. 판소리만 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3번 미스터리 싱어는 실력자, 5번 미스터리 싱어는 음치로 샤이니는 절반의 성공을 얻어갔다.

이후 샤이니는 1번 미스터리 싱어를 음치로 꼽았다. 키는 "(4번 미스터리 싱어인) '런닝맨 스태프'는 그냥 할 거 같지 않다. (1번 미스터리 싱어는) 결정적인 증거를 키워드를 해놓고 입을 맞춘 것도 의심스럽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1번 미스터리 싱어는 실력자였다.

샤이니는 4번, 6번 미스터리 싱어를 남겨두고 고민에 빠졌다. 키는 "누굴 뽑아야 하냐. 알려달라"라며 절망했다. 마지막 선택에서 6번 미스터리 싱어와 함께 하겠다고 택했다. 온유는 "우리가 여자랑 듀엣 할 일이 없지 않냐. 그래서 뽑았다"며 이유를 밝혔다.

'런닝맨 현장 스태프, 대학 선후배, 애절 보이스와 달달 로맨스' 키워드의 4번 미스터리 싱어는 실력자였다.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인 김종국은 당황하며 미스터리 싱어들에 다가갔다. 미스터리 싱어는 "2년 째 함께 하고 있다"고 말해 김종국을 더 당황하게 했다.

'미스터리 싱어. 5년째 히피펌, 재즈계 김혜수, 평창 동계 올0픽' 키워드의 6번 미스터리 싱어는 실력자였다. 양지는 "방송 출연 섭외를 많이 받았다. 그런데 막연히 무서워서 거절해왔다. 재즈하는 분들께 누가 될 것 같았다. 그런데 '너목보8'은 다를 것 같았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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