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해줘! 홈즈' 럭키와 안드레아스가 경희궁 뷰에 감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첫 한국 생활을 시작하는 그리스인 의뢰인을 위한 새집 찾기가 그려졌다.
덕팀에서는 '국경 없는 코디들' 럭키와 안드레아스가 인턴코디로 출격했다. 특히 이날 의뢰인과 같은 그리스인인 안드레아스는 "이미 SNS를 통해 연락을 나눈 사이"라고 밝히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들이 향한 곳은 서울 종로의 오피스텔 매물이었다. 고급 호텔을 연상케하는 외관이 돋보이는 이 집은 시원한 양면 통창과 널찍한 거실이 돋보였다. 거실 맞은편엔 경희궁과 인왕산 뷰를 즐길 수 있었다.
김숙은 궁 뷰가 돋보이는 이 집의 이름을 '경희궁 비담 하우스'라고 소개했다. 럭키와 안드레아스는 "'비담'은 비정상회담의 줄임말이냐"고 물었다. 하지만 '비담'은 '비주얼 담당'의 줄임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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