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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부부' 김혜선 "♥스테판 지젤, 서태훈 사랑해..위장결혼 오해 받아"

'애로부부' 김혜선 "♥스테판 지젤, 서태훈 사랑해..위장결혼 오해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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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사진=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방송화면 캡처
/사진=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방송화면 캡처

코미디언 김혜선이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 서태훈을 향한 남편의 팬심에 불만을 토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SKY 공동 제작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는


이날 김혜선은 "신혼 2년 차인데 남편이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 그 사람 얘기를 하면 이름만 들어도 입가에 미소가 번지고 하루종일 그 사람 SNS만 본다. 아내 입장에서는 불안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 사람은 코미디언 서태훈이었다. 김혜선은 "처음과 끝은 서태훈이다. SNS도 서태훈이고 사진 찍을 때도 그 분 옆에 앉아야 한다. 내가 없어도 서태훈 여행을 따라 갔다"며 "동기들이 '남편이 서태훈 좋아하는 거 아니냐', '위장결혼이다' 등의 말을 한다"고 설명했다.


스테판은 서태훈 생일, 태어난 곳, 혈액형 서태훈에 대한 정보를 술술 읊으며 서태훈에 대한 '찐사랑'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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