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집사부' 장동민, 50억 보석 사기 당했다.."재감정가 4000만원" [별별TV]

'집사부' 장동민, 50억 보석 사기 당했다.."재감정가 4000만원" [별별TV]

발행 :

이종환 기자
/사진= SBS '집사부일체' 캡쳐
/사진= SBS '집사부일체' 캡쳐

'집사부일체' 장동민이 억대 보석 사기를 언급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장동민이 보석 사기의 전말을 공개했다.


이날 실패장려금을 걸고 '실패스타'들의 에피소드 대결이 펼쳐졌다. 장동민은 자신의 대표적 '실패 에피소드'인 억대 보석 사기를 언급했다.


장동민은 "10년 전 지인이 금전적인 문제로 도움을 요청했다. 전당포에 보석을 맡겨놨다고 해서 직접 전당포로 갔다"고 말을 꺼냈다. 당시 지인이 요청한 금액은 3억으로, 장동민은 "보관증을 전당포에 보여주니 보석 55개를 가져왔다"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장동민은 보석 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보석감정사 2명을 불렀고, 50억 상당의 감정서를 받았다. 장동민은 보석을 은행 금고에 보관한 채 시간만 흘렀고, 2천만원 이상의 사용료만 지출했다.


결국 장동민은 종로의 한 보석상에 재감정을 의뢰했다. 재감정 결과, 억대 금액이었던 보석의 감정가는 4천만원으로 밝혀지며 놀라움을 안겼다. 장동민은 "다 내가 세팅한 건데"라고 당시 허탈했던 심정을 밝혔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