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러블리즈 케이, 갓세븐 영재, 밴드 엔플라잉 유회승이 '온에어-비밀계약'에 깜짝 출연한다.
극장형 라이브 시트콤 뮤지컬 '온에어-비밀계약'(감독 유성모, 제작사 신스웨이브·LG유플러스) 측은 1일 "케이, 영재, 유회승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색다른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온에어-비밀계약'은 최근 슈퍼주니어 은혁, 신동을 비롯해 빅톤 허찬, 임세준, 골든차일드 Y, 김민규 등 다양한 아이돌 스타들의 깜짝 등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케이, 영재, 유회승 등도 연달아 게스트 출연을 결정해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현재 케이, 영재는 오는 5월 개막하는 뮤지컬 '태양의 노래'에 캐스팅돼 연습에 한창이다. 또한 유회승은 뮤지컬 '광염소나타' 등에서 이미 실력을 증명받고 뜨거운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이들이 '온에어-비밀계약' 무대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한편 '온에어-비밀계약'은 까칠하고 거만한 톱 아이돌 DJ 애런(안두리)과 그의 비밀을 알고 있는 신우리 작가의 코믹 로맨스이며 4월까지 서울 광림아트센터에서 진행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