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디오스타'에서 배우 차서원이 고문 당하는 연기를 연습하다 마약사범으로 몰린 일화를 털어놨다.
6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철이 없었죠. 뜨고 싶어서 이름을 바꿨죠' 특집으로 배우 차서원(구 이창원)이 출연했다.
이날 차서원은 연기 활동을 위해 공과대학에서 연기과로 대학 입시를 다시 치룬 후 서울 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차서원은 "한번은 연기 연습을 하고 있었는데 누군가 문을 두드리더라. 같이 살던 친구가 문을 열었는데 경찰 세 분이 왔다. 경찰을 보내고 씻으러 화장실 들어갔는데 친구가 '으악' 소리를 질러서 밖으로 나가보니 거실이 의문의 사람들로 꽉 차 있었다. 몇 분은 경찰복을 입고 있었고 다른 분은 사복을 입고 방안 냄새를 맡고 계셨다"고 말했다.
이어 "알고 보니 등 뒤에 '마약단속반'이라고 적힌 옷을 입고 있더라. 증언을 위해 친구와 통화 가능하다"며 당시 함께 살던 친구에게 인터뷰를 요청했다.
차서원은 "결과적으로 마약 냄새가 나지 않으니 돌아갔다. 당시 고문을 당하는 연기를 연습하고 있었다. 그 소리를 듣고 옆집에서 마약 하는 줄 알고 신고한 거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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