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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올스타전' 마지막 MVP는 누구?..김문정 감독 기립박수

'팬텀싱어 올스타전' 마지막 MVP는 누구?..김문정 감독 기립박수

발행 :

안윤지 기자
JTBC '팬텀싱어'가 마지막 미션을 시작한다. / 사진제공=JTBC
JTBC '팬텀싱어'가 마지막 미션을 시작한다. / 사진제공=JTBC

JTBC 예능프로그램 '팬텀싱어 올스타전'(기획 김형중, 이하 '팬텀싱어')에서 마지막 미션 무대가 진행된다.


13일 방송되는 JTBC '팬텀싱어'에서는 마지막 7차전 미션인 '귀호강 끝판왕전'의 우승팀이 공개된다. 올스타즈는 그동안 9팀의 색깔을 보여준 총출동전을 시작으로 팀 지목전, 솔로 대표전을 거쳐 시즌 대항전, 장르전, 올스타 가요대전까지 매회 신선하고 색다른 미션에 따라 무대를 보여줬다. 이번 7차전 미션은 마지막 팀 미션인 만큼 각 팀별로 가장 강력한 무기들을 장착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든 팀이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황홀한 무대를 선사한다. 세련되면서 클래식함이 돋보이는 성악 어벤져스의 영화 같은 무대는 물론 6개월간 야심차게 준비해온 곡으로 소름 돋는 무대를 선사한 팀, 올스타즈 무대를 축제의 무대로 만든 팀 등 그 어느 때보다도 각 팀의 색깔이 잘 보이는 다채로운 무대들이 기다린다.


이들의 모습에 현장에서는 "세계로 진출했으면 좋겠다", "어안이 벙벙한 무대였다" 등의 훈훈한 호평이 이어진다. 특히 현장 응원단으로 함께 한 손혜수는 한 팀의 무대가 끝나자 본인을 "제5의 멤버로 영입해 달라"며 적극 어필을 한다.


김문정 음악 감독은 "기립 박수를 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하며 거듭된 역대급 무대들에 기립박수로 환호했고, 윤상은 무대에서의 에너지와 함께 "진짜 이게 올스타전이지. 다시 한 번 깨달았다"라고 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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