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뭉쳐야 쏜다'에 출연한다.
2일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쏜다' 측에 따르면 민호는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뭉쳐야 쏜다' 농.친.소(농구를 좋아하는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에 출연한다.
이번 특집에서는 '상암불낙스' 멤버들의 친구들 중 농구를 좋아하거나 농구를 잘하는 친구들이 모여 농구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민호는 연예계 대표 '체육돌'로 꼽힐 만큼 뛰어난 운동 신경을 자랑해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농구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보인 바 있어 '상암불낙스'와의 만남에 기대가 모인다.
'상암불낙스'는 그동안 문경은, 전희철, 우지원, 김훈, 허웅, 허훈 등 농구계 스타들은 물론 손지창, 박형준, 박재훈 등 농구를 사랑하는 추억의 연예인들을 소환해 특별한 재미를 안겼다. 이에 민호를 '뭉쳐야 찬다'에 소개한 절친은 누구이며, 또 어떤 인물들이 등장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2일 방송될 '뭉쳐야 쏜다'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설들의 2세들이 출연해 농구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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