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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프로 사진가 포스 연정훈 vs SNS 장인 라비

'1박 2일' 프로 사진가 포스 연정훈 vs SNS 장인 라비

발행 :

강민경 기자
/사진제공=KBS
/사진제공=KBS

'1박 2일' 멤버들이 최고의 일몰 장면을 포착하기 위해 승부욕을 불태운다. 그 중에서 '열정훈' 연정훈이 프로 사진가 포스, 라비는 SNS 장인의 모습을 자랑한다.


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지금 이 순간'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전북 부안군에서 아름다운 봄의 정취를 만끽하는 여섯 남자의 하루가 그려진다.


여섯 멤버는 하루 중 가장 오색찬란한 순간인 일몰을 카메라에 담아 노을 사진 콘테스트에 나선다. 대결에 앞서 뚱호라비 팀은 불안감을 호소하기 시작한다. 특히 김선호는 "정훈이 형이 잘 찍잖아, 우리 팀이 불리하네"라며 구도의 신 연정훈을 견제한다고.


프로 사진가 포스를 자랑하는 연정훈의 독주를 막을 멤버가 등장할지 궁금증이 더해지는 가운데, 일몰 명소로 향한 여섯 남자는 해가 보이지 않는 흐린 날씨로 인해 난항을 겪는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난감한 추가 미션에 멤버들이 진땀을 뺐다고 전해져, 과연 이들이 무사히 콘테스트 용 작품을 완성할 수 있을까.


그런가 하면 SNS 장인 라비는 사진의 톤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라법사의 면모를 드러낸다. 믿을 수 없는 고급 촬영 스킬에 같은 팀인 문세윤마저 "사기꾼이네!"라며 혀를 내둘렀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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