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홈즈' 박호산X초아 인턴 코디 출격..박호산 '롤린' 마당 댄스[★밤TView]

'홈즈' 박호산X초아 인턴 코디 출격..박호산 '롤린' 마당 댄스[★밤TView]

발행 :

이종환 기자
/사진= 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쳐
/사진= 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쳐

'구해줘! 홈즈'에서 서울 주택 매물을 소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시어머니와 시동생의 집을 찾고 있는 며느리를 위한 매물 찾기가 그려졌다.


남편과 사별한 후 혼자된 시어머니를 위해 며느리가 '홈즈'에 새 매물을 의뢰한 것이다. 의뢰인은 시동생의 직장인 을지로 지역의 매물과, 시어머니를 위한 저층 매물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이날 덕팀에서는 방송인 붐과 배우 박호산이 출격했다. 박호산은 "연극을 하느라 형편이 넉넉치 않아 많은 이사를 했다. 특히 대학로가 있는 종로구 쪽에서 이사를 많이 했다"며 종로구 매물에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박호산은 종로구 근처에서 군생활을 했다며 추억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이사를 많이 하다보니, 나만의 집을 짓고 싶더라. 양양쪽에 3대가 함께 사는 집을 만들고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들이 소개한 첫 매물은 '독립문 교북좌 한옥'이었다.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한옥집으로, 집 가운데에 마당이 있는 포근한 구조를 자랑했다. 한편 박호산은 집 이름인 '교북좌'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듯 쑥쓰러워했다. 그럼에도 붐에 이끌려 함께 '롤린' 춤을 추는 의외의 댄스 실력을 발휘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호산은 실내에 들어오며 보이는 한옥 뷰에 놀라워했다. 또한 옛스러운 한옥 구조와 현대식 인테리어의 조화에 스튜디오 출연자 모두 감탄을 표했다. 특히 이 집에는 손님 방으로 쓰기 좋은 사랑방이 매력적으로 어필했다. 매물의 가격은 전세가 5억으로 공개됐다.


한편 복팀에서는 개그맨 장동민과 가수 초아가 코디로 활약했다. 초아는 "너무 나오고 싶은 프로그램이었다. 얼마 전에 이사를 해서 그 경험으로 잘 둘러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들이 소개한 집은 북한산이 자리잡은 은평구 한옥마을의 2층 주택이었다. 은평구 한옥마을은 조성된 지 얼마 안된 마을로, 초아는 "이곳이 '놀면 뭐하니?'의 MSG워너비가 촬영했던 곳이다. 집 계약이 끝나면 이곳에서 살고 싶을 정도"라고 전했다.


복팀의 매물은 미니정원과 전용 테라스가 있는 '북한산 뷰야호 주택'. 초아는 집안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북한산 뷰'에 "뷰야호"를 외치며 감탄했다. 장동민은 "이 주택에는 3세대가 살고 있다. 저희가 볼 집은 가장 안쪽의 1층 집"이라고 말했다. 이에 덕팀은 "집앞의 마당도 공용 마당인 거냐"며 견제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민은 "원래 전세가 6억 초반이다. 의뢰인 한정 5억 7천으로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