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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UDTvs특전사, '서울함 탈환작전' 4강 대결[★밤TView]

'강철부대' UDTvs특전사, '서울함 탈환작전' 4강 대결[★밤TView]

발행 :

여도경 기자
/사진=채널A '강철부대' 방송화면 캡처
/사진=채널A '강철부대' 방송화면 캡처

UDT와 특전사가 '강철부대'에서 '서울함 탈환작전'을 벌였다.


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에는 SSU가 4강에 오르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SSU, 해병대, SDT가 4강 진출권을 두고 '가로림만 개척작전'을 벌였다. 해병대는 IBS를 지고 갯벌을 건너는 1라운드에서 1위를 달렸다. 발이 빠지는 갯벌 탓에 각 팀 모두 낙오자가 나왔다. 세 팀 모두 낙오자를 두고 앞서갔다. 낙오자가 따라오기를 바란 것. 그러나 SSU 정해철은 낙오자 정성훈이 따라오지 못하자 정성훈을 IBS에 태워 움직였다.


그 결과 진수 포인트에는 해병대가 제일 먼저 도착했지만 4명 전원이 제일 먼저 도착한 팀은 SSU가 됐다.


SSU는 1등으로 다음 라운드를 향했다. 해병대와 SDT가 진수 포인트에 도착했고, 해병대 정훈과 SDT 이정민은 혼자서 진수 포인트를 향해 왔다. SDT 강준은 이정민을 데리러 갔다. 그 사이에 해병대는 진수 포인트에서 출발했고 결국 SDT는 3위로 따라갔다.


SSU는 IBS 숨기기 후 군장을 지고 최종 깃발을 향해 달렸다. 해병대가 SSU를 쫓을 때 SSU 정성훈은 또 뒤처졌다. 이를 보던 SSU 김민수는 자신의 군장을 내려놓고 정성훈을 데리러 갔다. SSU 남은 대원들은 김민수 군장을 지고, 김민수는 정성훈 군장을 지고 깃발을 향해 달렸고, SSU는 4강에 진출하게 됐다.


해병대와 SDT는 최종 탈락했다. SDT 강준은 "완주 목표는 달성했다. 너무 아쉬운 목표다"고, SDT강원재 "속으로는 너무 포기하고 싶었지만 전국의 SDT를 대표해서 나왔기 때문에 그 말이 입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사진=채널A '강철부대' 방송화면 캡처
/사진=채널A '강철부대' 방송화면 캡처

4강에 오른 팀은 UDT, 707, 특전사, SSU였고 UDT와 특전사, 707과 SSU가 대결하게 됐다. 1000kg과 대항전 두 키워드가 제시되자 4강 미션 선택권을 얻은 UDT는 둘 중 하나를 선택했다. 앞서 UDT는 회의에서 1000kg으로 합의했었다. 육준서는 "믿는 구석이 있으니까 1000kg이 낫다"며 1000kg에 힘을 보탰다. 그러나 UDT는 대항전을 택했다. 김범석은 "대항군에 대한 미션이 우리에게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UDT와 특전사의 대항전은 '서울함 탈환작전'이었다. '서울함 탈환작전'은 대항군이 점령한 서울함에 침투해 기밀물품 3가지를 확보 후 신속하게 귀환하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 대항군과 교전 중 총상을 입을 경우 페널티를 받게 된다.


선공은 특전사, 후공은 UDT였다. UDT에 절대적으로 유리한 것 같았지만 김영재는 "특전사도 대테러 임무를 하기 때문에 UDT에 유리하다고만은 볼 수 없다"며 두 팀을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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