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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브레이브걸스 민영X유정, 첫 출연에 원샷..'반전 활약'[★밤TView]

'놀토' 브레이브걸스 민영X유정, 첫 출연에 원샷..'반전 활약'[★밤TView]

발행 :

이종환 기자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 방송화면 캡쳐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 방송화면 캡쳐

'놀라운 토요일'에 쁘걸이 출격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이하 '놀토')에서는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민영, 유정이 출연해 받쓰에 도전했다.


이날 유정은 한해와 "라디오 '컬투쇼'에서 만난 적 있다. 한해가 '혹시 '놀토'에서 찐친이라고 말해도 되냐'고 물어봤다"고 전했다. 이에 한해는 민망해 하며 "친밀감을 느꼈다. 이제 친해집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브레이브걸스는 "역주행 전부터 응원한 선배가 있다"는 질문에 태연을 지목했다. 태연은 브레이브걸스의 인기 역주행에도 "이미 난 좋아하고 있었는데 왜 이제 떴을까"라며 '참선배'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양지곰탕이 걸린 1라운드는 몬스타엑스의 '무단침입'이었다. 문제가 출제되자 유정은 "이 노래를 연습생 때 많이 들었다"며 자신감을 밝힌데 이어, 1라운드 원샷까지 차지했다. 멤버들은 "지난주 세븐틴이 있었다면, 이번주엔 브레이브걸스다"며 환호했다.


김동현은 1차 실패에 '오답 수' 힌트를 강력히 주장했다. 하지만 오답 수로 5개가 나오자 키는 "3년이면 오래 참았잖아"라고 분노했다. 결국 2차 시도에서 '무례히'를 잡아낸 신동엽의 마무리로 정답에 성공, 지난 'Shoot Out' 받쓰 실패를 만회했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 방송화면 캡쳐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 방송화면 캡쳐

3종 도넛이 걸린 간식게임은 '음성지원 게임 - 광고 편' 퀴즈였다. 결승전은 문세윤과 김동현의 대결이었다. 마지막 문제로 13년 전 샤이니의 광고가 출제되자, 키는 "딱 6개월 계약했는데 13년을 따라다닌다. 최고의 광고모델이지 뭐"라고 한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2라운드 문제는 오마이걸의 'NEON'였다. 유정은 1라운드 원샷때와는 달리 부족한 받쓰를 보였고, 이에 '오마이걸 자칭 찐친' 한해가 나섰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원샷은 태연이 차지하며 장내는 혼란에 빠졌다.


태연은 걸그룹 문제에 특히 강한 모습을 보였고, 시원하게 마지막줄 정답을 확인하며 흐름을 주도했다. 2라운드의 정답 가사는 '보랏빛 이니셜 봤니 잘 오고 있어 / 널 위해 켜 둔 네온사인 / 핑크빛 하트 앞이니 더 이쪽으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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