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레이브걸스·이날치, MTN 방송광고페스티벌 CF스타상 영예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와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밴드 이날치가 MTN 방송광고페스티벌 CF스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6일 MTN은 2021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이 오는 21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에서는 한 해 동안 방송 광고를 통해 활약해 광고 산업에 이바지해 CF스타상 수상자로 선정된 스타들이 직접 참석 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이번 시상식 CF스타상은 비(정지훈)·브레이브걸스·이날치가 수상자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본상 부문에서는 삼성전자의 방송광고 '가전을 나답게' 편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본상 부분에서는 '마케팅혁신대상 - 롯데제과', '브랜드대상 - 동서식품', '사회공헌대상 - 서울특별시', '크리에이티브대상 - KB금융지주', 'SNS마케팅대상 - 한국관광공사' 등 총 6개사가 선정됐다

시청자투표상은 '키움증권 : 영웅이도 영웅문한다' 편이 1위를 차지하였으며, 올해의 에이전시상은 'Juice by TBWA' 가 수상했다.

한편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은 경제채널 머니투데이방송이 한국방송 광고 산업 발전에 기여 하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2021 방송광고 페스티벌' 시상식은 코로나9로 인해 언텍트 행사로 진행되며, 행사 내용은 유튜브 '애드립TV'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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