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홀 서빙에 친구들까지 챙기던 페트리가 결국 번아웃 증상을 겪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영업 3일차가 그려졌다.
이날 독일에서 온 손님을 보내고 난 후 페트리는 잠시 주방에 들렀다. 그런데 냉장고 앞 바닥에 주저 앉은 페트리. 많이 지쳐 보이는 그의 모습에 친구들은 걱정했다.
페트리는 영업 첫 날부터 홀 전체 관리는 물론이고 홀 서빙, 주문 받기, 설거지, 정리 및 접대에 친구들 커피 챙기는 일까지 모두 맡았다.
페트리가 지치자 주방에 있던 친구들이 서빙에 나섰고 페트리는 다시 기력을 찾았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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