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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응원 그만" 심진화→진태현♥박시은이 부탁한 이유 [★FOCUS]

"2세 응원 그만" 심진화→진태현♥박시은이 부탁한 이유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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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태현 박시은 부부, 심진화 김원효 부부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 2세 준비를 멈추니 응원도 멈춰 달라"고 대중에게 부탁했다.


진태현은 지난 1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모두에게 알려드려야 할 소식이 있어 고민하고 기도하고 이렇게 2026년 첫날 편지를 씁니다"라며 "저희 부부는 이제 2세에 대한 꿈과 희망을 멈추기로 했습니다"라고 털어놨다.


진태현은 출산을 20여일 앞두고 만삭의 몸으로 떠나보내야 했던 딸 태은을 언급하며"우리 태은이가 저희의 유일한 친자녀였습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유산과는 다른 큰 의미의 아이였습니다 만삭이라는 경험 추억 기쁨과 행복을 선물해 주었던 감사함 그 자체였습니다"라며 "그동안 응원해요 힘내세요 라는 여러분의 큰 사랑 너무 감사하지만 이젠 멈춰주셔도 될 거 같습니다 "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함께 유튜브 영상에 출연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앞서 코미디언 심진화는 지난 8월 자신의 개인계정에 "저희는 아이 없이 잘 살기로 했다"며 "응원 해주신 정말 많은 분들 감사해요. 이제 저희 아이 응원 그만해 주셔도 된다"고 밝혔다.


두 부부는 모두 결혼한지 10년차를 훌쩍 넘긴 부부다. 항상 사이좋은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의 응원과 관심을 받고 있다. 두 부부는 각각 방송에 출연해 임신 준비에 대한 모습을 공개하고 2세에 대한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심진화 김원효 부부는 방송에서 난임을 고백하며 시험관 시술을 받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고 진태현 박시은 부부 역시 출산을 20일 남기고 딸 태은(태명) 양을 보낸 뒤 다시 임신을 준비 중인 모습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실 2세 계획은 부부 두 사람의 일이다. 하지만 요즘 방송에서 결혼, 이혼은 물론 2세 준비, 자녀 육아 등에 대한 모습을 모두 공개하며 사생활을 대중에게 보여주고 있다 보니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을 사생활조차 대중들은 쉽게 다가가고 언급한다.


실제로 심진화 부부나 진태현 부부의 SNS 글에는 어느 글마다 2세에 대한 질문과 물음이 담겨 있었다. 두 부부 모두 간절히 아이를 바랐었고 그런 모습을 방송에서 공개할만큼 진심이었다. 그 모습을 방송에서 봤다는 이유로 간섭할 자격은 없다.


대중들은 '관심'이라는 허울을 쓰고 방송인들에게 댓글을 달고 DM을 보내며 상처를 준다. 임신을 준비하고 성공하지 못할 때마다 누구보다 힘든 것을 부부 본인이다. 그런데 아무 의미없이 사사건건 임신과 2세에 대해 오지랖을 부리는 대중들을 보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을 터. 물론 응원의 말들도 많았을 것이다. 하지만 좋은 말도 한 두번이지 쉽지 않다. 평소에는 그냥 넘기는 날선 말들도 콕콕 박히는 순간들이 있다. 자연임신을 준비하던 진태현 박시은 부부에게 계속해서 병원과 한의원을 추천하는 글들이 날아왔다고 하니 이들의 고충은 생각보다 컸던 것 같다.


결국 이들은 자신들의 개인 채널을 통해 "2세 응원을 멈춰 달라"며 딩크 선언을 했다. 누구에게나 조심스러운 임신 출산 계획이지만 대중에게 알려진 연예인들이기에 매일 이런 관심에 시달렸고 결국 자신들의 계획을 대중에게 직접 알리게 됐다.


삶에는 정답이 없다. 싱글인 삶도, 부부인 삶도, 아이가 있는 삶도, 아이가 없는 삶도 각자 행복하면 그만이다. 그런데도 이런 글에도 응원이 아닌 오지랖을 부리는 사람들도 있다. 대중의 사랑을 받는 이들이 왜 대중을 향해 "2세 응원을 멈춰달라'고 할 수 밖에 없었는지 생각해보길. 그리고 누구보다 서로를 사랑하며 사는 부부들이 내린 선택을 존중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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