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롯 쌍둥이' 윙크가 '가요무대'에서 아련한 학창 시절 추억을 소환했다.
윙크는 지난 11일 KBS 1TV '가요무대'에 출연해 이수미의 '여고 시절'을 불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윙크는 탄탄한 가창력과 매력적인 목소리로 '여고시절'을 열창해 감탄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아름다운 하모니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것은 물론, 학창시절 추억과 향수를 자극하며 짙은 감동을 선사했다.
팬들은 두 사람의 모습에 "과거 여고시절이 떠올라 좋았다","잠시나마 행복한 순간이었다"고 호평했다.
윙크는 여러 방송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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