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365LIT가 '쇼 미 더 머니10'에서 야누를 상대로 일대일 배틀에서 승리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net 음악 예능 프로그램 '쇼 미 더 머니10'에서 365LIT와 야누가 경쟁했다.
이날 야누는 대결 전 "라이벌은 없다. 누구랑 붙어도 상관 없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365LIT는 "나는 호락호락하지 않다"고 맞섰다.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나자 토일은 "가사를 절었냐"라고 물었다. 야누는 "절고 프리스타일로 이어갔다"고 대답했다.
자이언티 역시 "두 사람의 신경전이 관전 포인트였다. 야누가 평상심을 잃는 모습이 보였다. 자기 파트가 아닌데 앞으로 나갔다. 자기도 모르게 자신을 봐달라는 모습이 보여서 아쉬웠다"고 평가했다.
프로듀서의 선택은 365LIT였고 야누는 탈락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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