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벤져스' 프로골퍼 손새은이 골프에 대한 자신감을 표출했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골벤져스'에서는 '골벤져스'의 멤버들이 공개됐다.
이날 조세호, 지진희, 구본길은 마지막 멤버인 손새은은 만났다.
손새은은 2017년 KLPGA 입회하며 골프 선수로 데뷔했다. 최근 골프 광고를 촬영하며 떠오르는 운동 선수가 됐으며 친언니가 가수 겸 배우 손나은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그는 "연습을 지독하게 하는 편이다. 이것도 될 때까지 해야 직성이 풀리는 편이다. 연습량이 많아서 적황성이 높은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장 자신 있는 건 퍼팅이다. 제일 선호하는 그린 스피드는 그 그린 스피드에 따라 친다"라고 말하며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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