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2' 아이키, 9살 딸+조우종 닮은 남편 "24살 결혼"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댄서 아이키가 조우종 닮은 남편과 결혼해 9살 딸을 키우는 엄마 임을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아이키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 MC로 출연한 아이키는 "초등학교 2학년 딸이 있고, 남편과 23살 때 만나서 24살에 결혼했다"고 밝혔다.

이어 베일에 쌓인 남편에 대해 공대 출신 연구원인 사실 외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우종과 닮았다"며 외모에 관해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남편이 생각보다 외향적이고 인싸 스타일이다"라고 성격을 밝혔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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