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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돌', 세븐틴·샤이니 안무가 출격한 역대급 배틀

'야생돌', 세븐틴·샤이니 안무가 출격한 역대급 배틀

발행 :

이경호 기자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사진제공=MBC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사진제공=MBC

'극한데뷔 야생돌'에서 음악 방송 출연권을 걸고 양보 없는 스테이지 배틀이 펼쳐진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연출 최민근·한영롱. 이하 '야생돌')' 10회에서는 지원자들이 한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스테이지 배틀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테이지 배틀은 'ANSWER' 팀 노윤호, 김기중, 이재억, 김현엽, 정현우, 윤준협, 서성혁과 'No thanks' 팀 박주언, 김지성, 임주안, 박건욱, 이창선, 이재준, 방태훈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스테이지 배틀을 위해 역대급 스케일의 무대가 준비된 것은 물론, 배틀에서 우승한 팀은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할 수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경쟁이 예상된다.


'ANSWER'는 데뷔를 향한 치열한 경쟁 속에서 '너'라는 존재를 통해 해답을 찾아가는 '야생돌'의 모습을 표현한 곡이다. 비장하면서도 아련한 분위기의 기타 선율이 돋보이는 노래로, 야성적인 매력이 가득한 지원자들에게서 색다른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세븐틴, 몬스타엑스 등 수많은 인기 K팝 그룹들과 작업한 최영준 안무가가 'ANSWER' 안무를 제작해 무대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부드러우면서도 절제미 넘치는 지원자들의 퍼포먼스는 'ANSWER'의 핵심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서정적인 'ANSWER'와 달리 'No thanks'는 강력한 중독성과 힙한 무드를 자아낸다. 'No thanks'에는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 '야생돌'의 거침없는 도전과 꿈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포부가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샤이니, 엑소 등 최정상 K팝 그룹들의 안무를 제작한 안무가 캐스퍼가 'No thanks'를 지원사격해 눈길을 끈다. 'No thanks' 팀은 높은 퀄리티의 안무를 완벽히 소화하며 파워풀하면서도 힙한 에너지를 아낌없이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자들이 상반된 매력으로 정면 승부를 펼칠 'ANSWER'와 'No thanks' 무대는 오는 12월 2일 방송되는 '야생돌' 11회에서 만날 수 있다.


'야생돌'은 국내 최초로 야생에서 펼쳐지는 생존 서바이벌 오디션이다. 데뷔조로 뽑힌 14인 방태훈, 이재준, 이창선, 박건욱, 임주안, 김지성, 윤준협, 박주언, 정현우, 서성혁, 김현엽, 이재억, 김기중, 노윤호가 최종 데뷔 멤버 7인이 되기 위해 열띤 순위 전쟁을 벌인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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