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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꾼의 탄생' 손헌수, 진성 미담 "소고기+장어 사줘 큰 힘"

'일꾼의 탄생' 손헌수, 진성 미담 "소고기+장어 사줘 큰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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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사진=KBS
/사진=KBS

코미디언 손헌수가 트로트 가수 진성의 미담을 전했다.


1일 오전 KBS 1TV '일꾼의 탄생'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은미PD, 진성, 손헌수, 미키광수가 참석했다.


진성, 손헌수, 미키광수의 호흡을 묻자 이은미PD는 "파일럿 할 때부터 놀랐다. 진성 선배님이 후배분들을 불러서 소고기를 사주면서 '일은 힘들지만 열심히 해보자'고 해주셨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진성은 "내가 아는 식당에 가서 '분위기 좋지 않냐', '열심히 합시다'라고 결의를 다졌다"고 덧붙였다.


손헌수는 "이틀 찍어서 2일 방송이 나간다는 말을 듣고 진성 선배님이 소고기를 사주셨다. 그 소고기와 장어가 아주 큰 힘이 됐다"고 진성의 미담을 전했다. 미키광수는 "촬영을 하면서 일을 리얼로 너무 많이 했다. 내가 만약 유튜브로 이걸 찍었으면 내년 추석까지 방송이 나갔다"며 웃었다.


'일꾼의 탄생'은 전국민의 민원이 해결되는 그날까지 3명의 스타가 국민 일꾼이 돼, 일손이 필요한 시청자들의 민원해결을 위해 전국방방곡곡에서 육체적 노동과 정서적 감동을 선사하는 프로그램. 1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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