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롯 스타 신인선이 세계최초 메타버스 예능 '부캐전성시대'에 출연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신인선은 '부캐전성시대'에서 인순이(인자벨라 클레오파트라 아낙쑨아문 셰머)가 이끄는 '나누구' 분파에 존 나데(신인선 부캐이름) 라는 부캐로 이름을 올리며, 김성수(백성수), 이휘재(휘바), 이본(리미티드 본), 슬리피(무소유 맛간디)와 함께 출연한다.
'부캐전성시대'는 페르소나별의 수도 새울시가 정체불명의 '블루 바이러스'로 힘겨워 하고 있는 시대에, 그 치료제인 '행복'을 찾기 위해 나선 다섯 분파의 이야기를 그린 세계 최초 메타버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신인선 소속사 빅컬쳐엔터테인먼트는 "신인선은 골프 엔터테인먼트 부문 대상을 수상 했고, 논산훈련소 와 자원봉사, '골프 예능 방송 일파만파', '트롯 야사', '6시 내 고향', '톡톡 정보 브런치', '좋은 아침', '엄마의 봄날' 년말 전국노래자랑 최고의MC 송해가 진행하는 송년 및 신년음악회에서 유지나, 남진과 함께 무대를 서는 등 각종 예능 음악 콘서트 방송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으로 메타버스 세계관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전 세계 최초 메타버스 예능 프로그램 '부캐전성시대'는 오는 19일 오후 10시30분 TV조선에서 처음 방송된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