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배우 이다해가 한국어와 중국어 콘텐츠를 동시에 찍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뷰티 콘텐츠를 진행하는 이다해의 모습이 그려졌다.
MC 송은이는 이다해에게 "우리나라에서 두 명한테만 열린 중국 플랫폼이 있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다해는 "뷰티 유튜브 같은 거다. 우리나라에서는 추자현 씨와 저만 권한을 받아서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다"고 답했다.
이다해는 또 "절차가 있다. 무조건 중국어만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다해는 1~3만원 대의 원피스로도 화보같은 장면을 연출하는 한편, 한국어와 중국어를 자유자재로 바꿔가며 컨텐츠를 진행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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