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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류수영, MZ세대 유행 완벽 적응 "마시멜로 먹방"[★밤TView]

'편스토랑' 류수영, MZ세대 유행 완벽 적응 "마시멜로 먹방"[★밤TView]

발행 :

오진주 인턴기자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류수영이 MZ세대 유행에 적응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편스토랑' 출연 이후 몸무게가 6kg이 늘어난 류수영이 마시멜로 먹방에 들어갔다.


이날 방송에서 류수영은 마시멜로에 대해 "지구를 열바퀴 돌아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콜레스테롤이 그렇게 많지 않다"며 설명했다. 류수영은 "그냥 먹으면 맛이 없다"며 꼬치와 버너를 꺼냈다. 거리를 10cm 이상 유지하고 마시멜로를 구운 류수영은 맛보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어 제작진이 MZ세대들 사이에서 유행한다는 마시멜로 굽기를 알려줬다. 구운 마시멜로의 바삭한 면, 껍질만 먹는 것이다. 류수영은 바삭한 부분을 먹고 난 후 크림 부분을 곧바로 다시 구웠다. 마시멜로 하나가 사라질 때까지 바삭한 면만 먹은 류수영은 'MZ세대의 마시멜로 먹기'를 인정했다. 류수영의 마시멜로 먹방에 이연복은 "다이어트를 신기하게 한다"고 말했고, 류수영은 스튜디오에서 폭소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이 밖에도 이상화X강남 부부는 절친 추성훈을 집에 초대했다. 추성훈은 남색 슈트와 흰색 머플러를 두른 채 말끔한 모습으로 방문했다.


추성훈은 강남이 좋아하는 과메기를 선물로 들고 왔다. 강남은 "과메기 너무 좋아한다"며 고마워했다. 이어 요리를 하기 위해 편한 복장으로 갈아입었다. 추성훈이 다소 루즈한 반팔 티를 입고 나오자, 이상화와 강남은 당황했다. 이상화는 "이게 뭐냐"며 추성훈의 뒤태를 공개했다. 추성훈은 "아내 것"이라며 "여자 옷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붐은 "붐은 패션 좋아하는 분들이 여자 옷을 입더라"고 설명했다.


추성훈이 아내 야노시호의 옷을 입고 본격 요리에 나섰다. 요리 도중 추성훈이 추워하자, 이상화는 강남의 퍼자켓을 가져다줬다. 추성훈이 강남의 옷을 찰떡 소화해냈다. 이에 이상화는 "잘 어울린다"고 감탄했다. 추성훈은 곧바로 선글라스를 끼며 포즈를 취했다. 강남도 맞장구치며 기념사진도 찍어줬다. 추성훈은 "이거 가져가도 돼"라고 물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튜디오에서 붐은 "하와이 부자 고모 같다"고 전했다. 이어 이상화는 "나보다 돈 많은데 저 옷 가져갔다"고 말하며 폭소케 했다. 이후 추성훈은 퍼 자켓을 입고 이상화와 강남을 위해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구웠다. 이연복은 "한 두 번 구워본 솜씨가 아니다"며 칭찬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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