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해 주목을 받은 오진택이 인터오리진(대표 오영근)의 매니지먼트 사업영역인 인터오리진I&C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인터오리진I&C 측은 24일 "오진택이 인터오리진I&C와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고 밝혔다.
' 솔로지옥'은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진 솔로들의 데이팅 리얼리티쇼다. 한국 예능 최초 월드 차트에 진입하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오진택은 이국적인 분위기의 마스크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며 등장과 동시에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는 남다른 피지컬과 패션 감각으로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솔직한 감정 표현을 통해 빠르게 러브라인을 이끌어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현재 방송 이후 오진택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은 수많은 국내외 팬들의 방문으로 빠르게 팔로워가 늘고 있으며, 오진택은 국내외 각종 행사와 광고모델 제의를 받으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인터오리진은 2003년 최초 설립된 광고 회사다. 현재 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비롯해 방송, 광고, PPL 광고, 디지털마케팅 등 사업 분야를 지속 확장해오고 있다.
인터오리진 오영근 대표는 "매력적인 외모만 아니라 훈훈한 몸매와 젠틀한 매너까지 겸비한 다재다능한 인플루언서가 될 오진택님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솔로지옥'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그가 앞으로 국내를 넘어 전 세계의 팬들에게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을 통해 찾아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진택은 인터오리진I&C에서 운영 중인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인 '스튜디오오븐'을 통해 유튜브 채널 '진택이형'을 개설하고 일상과 다양한 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