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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장사익, '불후의 명곡'서 단독 특집쇼.."국민들 위로"

[단독] 소리꾼 장사익, '불후의 명곡'서 단독 특집쇼.."국민들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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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국악인 장사익/사진=홍봉진기자 honggga@
국악인 장사익/사진=홍봉진기자 honggga@

'대한민국 대표 소리꾼' 장사익이 '불후의 명곡'에서 단독쇼를 펼친다.


5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오는 7일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는 '장사익 특집쇼-봄날'로 진행된다.


이번 '장사익 특집쇼'는 장사익의 단독쇼로 진행된다. 이는 2018년 3월 'KBS공사창립45주년 특집', 2019년 12월 '송년특집-이미자 편', 2021년 6월 '10주년 특집-10년을 노래하다'에 이어 네 번째로 경연 없이 진행되는 쇼다. 특히 이미자 편 이후 두 번째로 꾸며지는 단독쇼다.


관계자에 따르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리꾼 장사익이 오랫동안 이어진 제작진의 러브콜에 응답, 특집쇼를 꾸미게 됐다. 관계자는 "제작진은 '불후의 명곡' 시청자들이 가장 만나보고 싶은 한국의 소리꾼 장사익과 함께 새봄을 힘차게 맞이 하고자 한다"라며 "힘든 시기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고 2022 임인년 희망찬 봄을 노래할 단 한 번의 특집쇼로 찾아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는 장사익은 '찔레꽃' '꽃구경' '여행' 등 자신의 대표곡을 부를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자신의 노래와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도 털어놓을 계획이다. 그간 어디에서 듣지 못한 에피소드, 귀호강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장사익 특집쇼'에는 최백호, 소향도 함께 한다. 장사익과 최백호, 소향이 어떤 무대를 꾸미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오는 26일 방송 예정이다.


한편, 5일 오후 5시 20분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은 '한국인의 노래-최불암 편' 2부가 공개된다. 지난 1부 마지막 대결에서 승리한 원어스를 누르고, 최종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해 남상일&안예은, 정동하, 알리, 카디가 나선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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