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에서 이주승이 황비홍 버금가는 봉술을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주승이 출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이주승은 "효도르 운동을 좀 더 업그레이드 해서 하고 싶어서"라며 아침부터 옥상에서 운동했다. 이어 이주승은 "19세 때 봉술을 배웠다"며 효도르 운동에 이어 봉을 가지고 수련했다. 이주승은 황비홍 버금가는 기술을 선보이며 기교를 부렸다. 키는 "다시 연마하는 이유가 있냐"고 물었고, 이주승은 "전혀 그런 건 없다"라며 말을 이으려고 했다. 그러자, 기안84는 "언젠가 일어날 결투에 대비해서?"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오진주 기자 star@m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