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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도녀' 한선화, 백종원 덕에 삼겹살 먹었다..감사 인사[별별TV]

'산도녀' 한선화, 백종원 덕에 삼겹살 먹었다..감사 인사[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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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기자
/사진=tvN '산꾼도시 여자들' 방송화면
/사진=tvN '산꾼도시 여자들' 방송화면

'산꾼도시 여자들'에서 한선화가 백종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산꾼도시 여자들'에서는 한선화, 정은지, 이선빈이 제주 오름 '어승생악'에 오르기 위해 제주도에 도착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제주도의 횟집을 찾아 모닝 회를 먹으며 데뷔 당시를 떠올렸다. 한선화는 부산 출신으로 서울에 올라와 일하게 되자,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게 됐다. 한선화는 "내가 서울에 올라온지 얼마지나지 않아 엄마가 부산에서 날 보러 왔다. 당시 내가 청담동에 살았다. 청담동이 물가가 비싸지 않냐. 그때는 여기가 비싼 건지 뭔지 아무것도 모를 때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선화는 "엄마랑 삼겹살 먹으려고 삼겹살집 갔는데 가격표를 보고 놀랐다. 10년 전 부산에서 삼겹살은 1인분에 3~4천원 하는데 여기서는 만 이천원 하니까..엄마도 놀라더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면서 한선화는 "그래서 거기 갔다. 백종원 선생님이 하는 삼겹살 집. 거긴 맛도 있고 싸더라"고 전했다. 이어 한선화는 "역시 백 선생님 짱이에요"라고 갑분 고백을 이어가며 웃음을 자아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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