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올림픽 이후 유튜브 구독자가 8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남자 쇼트트랙 선수 5인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곽윤기는 "사실 금메달에 엄청 목 말라있는 상태였다. 12년 전 밴쿠버 올림픽 이후 계주 메달이 없었다. 사실 좀 아쉽지만 국민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무엇보다 이번에 골드버튼 축하한다. 구독자가 126만이냐"라고 물었다. 곽윤기는 "올림픽 전에는 16만이었다"며 구독자가 8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곽윤기는 "김연경 선수도 경기 후 구독자가 2배가 됐다. 저도 올림픽 가기 전에 조금 기대했다"며 유튜브 사랑을 드러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완선·송가인도 줄줄이..강동원 측 "뒤늦게 인지, 등록 절차 진행 중" [스타이슈]](https://thumb.mtstarnews.com/cdn-cgi/image/f=auto,w=72,h=48,fit=cover,g=face/21/2025/09/2025091810593552630_1.jpg)

![이민정, 이병헌과 손예진 차별..남편은 블러 처리→친구는 미모 감탄 [스타이슈]](https://thumb.mtstarnews.com/cdn-cgi/image/f=auto,w=100,h=100,fit=cover,g=face/21/2025/09/2025091823511275647_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