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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센3' 가짜 1%찾기→'초대 스파이=이상엽'.."대반전" [★밤TView]

'식센3' 가짜 1%찾기→'초대 스파이=이상엽'.."대반전"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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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민 기자
/사진='식스센스3' 방송화면
/사진='식스센스3' 방송화면

돌아온 '식스센스3' 멤버들이 가짜 1%찾기와 초대 스파이 검거 모두 실패하며 대반전의 결과를 맞닥뜨렸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3'는 송은이와 윤찬영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1%의 모든 것'을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식스센스3' 출연진들은 이전 시즌과 바뀐 룰들로 남다른 열정을 보여줬다. 특히 '식스센스3'에는 스파이의 존재가 새로 생기면서 멤버들의 추리게임에 불이 붙었다.


먼저 오늘의 '가짜 찾기'는 300만원에서 300억 대 수익을 낸 20대 코인 트레이더였다. 자신의 세컨드 하우스라 밝힌 300억 코인 트레이더의 집은 모델하우스였고, 가짜 트레이더의 정체는 전 코인 노래방 직원으로 밝혀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 코인노래방 직원 한바다 씨가 실제 코인 강의를 하고 있는 유튜버에게 코인 지식을 벼락치기 전수받는 모습이 공개되자 멤버들은 실소를 금치 못했다. 이를 본 멤버들은 "같은 코인 돌림이긴 한데.."라며 허무한 표정으로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식스센스3' 방송화면
/사진='식스센스3' 방송화면

한편 '식스센스3' 초대 스파이 정체는 이상엽이었다.


스파이의 정체가 밝혀지자 이상엽을 옹호하던 유재석은 표정관리에 실패했고, 다른 멤버들 역시 초대 스파이가 이상엽일 거라 예상하지 못한 듯 놀란 모습을 보였다. 오직 미주만이 "내가 1번 가짜, 이상엽 스파이라고 하지 않았느냐"라며 억울한 모습을 보였고, 송은이는 "미주가 오늘 다 맞췄다"고 말해 씁쓸함을 보였다.


이상엽은 "진짜를 의심하게 하는게 포인트"라며 초대 스파이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상엽은 이날 스파이로 의심받지 않아 행운볼 2개를 획득했다.


박수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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