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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은 회의 중' 안영미 "나의 19禁을 보여줄 수 있겠구나!"

'셀럽은 회의 중' 안영미 "나의 19禁을 보여줄 수 있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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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30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넷플릭스 예능 '셀럽은 회의 중'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3,30 <사진=넷플릭스>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코미디언 안영미가 넷플릭스 '셀럽은 회의 중' 제안을 받은 소감을 드러냈다.


안영미는 30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넷플릭스 코미디 스페셜 '셀럽은 회의 중' 제작발표회에서 넷플릭스로부터 출연 제안을 받은 것에 "일단 저는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했다"고 말했다.


안영미는 "'대한민국에서 보여주지 못한 나의 19금 개그를 보여줄 수 있겠구나' 했다. 넷플릭스는 사실, 그런 선이 없잖아요. 제한이 없잖아요"라면서 자신의 19금 코미디를 예고했다.


이어 "'아, 드디어 내가 보여줄 차례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이상하게, 저희가 회의하는 과정에서 제가 19금, 29금, 39금까지 가니까 다들 눈살을 찌푸렸다. 제가 보여드리고자 했던 것보다 조금 못 보여드린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안영미는 이날 '셀럽은 회의 중' 출연과 관련한 주변 반응에 대해 "주변에서 특히, 화상 회의하는 예고편을 보고 다들 기대 많이 하셨다. 본방 보시면, 그 이상을 보시게 될 겁니다"고 말했다. 또 "본방 보시고, 인증샷 디엠으로 보내주시면 노모 버전으로 소장용으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한편, '셀럽은 회의 중'은 송은이, 김신영, 안영미, 신봉선 등 셀럽파이브 멤버들의 우당탕탕 아이디어 회의를 담아낸 코미디 스페셜이다. 4월 1일 공개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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