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SOLO' 7기 출연진이 파격 19금 토크를 선보인다.
20일 방송되는 SBS PLUS, NQQ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안방에 또 한 번의 충격을 선사할 7기 솔로남녀의 농익은 토크가 공개된다.
앞서 7기 출연진은 "인생 마지막 기회"라는 절박한 각오로 '솔로나라 7번지'에 입성, 신중하면서도 현실적인 결혼관을 드러내 공감을 자아냈다. 이날 12인의 솔로남녀들은 반전의 자기소개 후, 첫 데이트에서 가식마저 훌훌 털어버린 솔직담백한 화법으로 3MC를 놀라게 했다.
실제로 첫 데이트 중 한 솔로녀는 '19금 금기어'를 술술 내뱉었다. 또한 연애부터 출산,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직설적으로 털어놓았다.
이에 MC 데프콘은 "40대들이라 대사가 막힘이 없다"며 동공지진을 일으켰고 송해나 역시 "방송하면서 처음 들은 단어"라며 '입틀막'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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