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쩌다 사장2'에서 프로 낚시꾼 박병은이 대방어를 챙겨왔다.
21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2(연출 류호진, 윤인회)' 9회에서는 배우 박병은이 출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박병은은 제주도에서 지인에게 받은 대방어를 챙겨왔다. 이어 박병은은 무려 12kg 대방어를 혼자 능숙하게 손질하며 시선을 모았다. 총괄 셰프 조인성은 박병은에게 "오늘 주인공은 나 아냐"라며 박병은에게 주방 메인 셰프 자리를 내주었다. 조인성은 주메뉴인 대방어를 박병은에게 넘겼고, 김치전은 설현이 요리하게 하며 저녁 영업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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