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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2' 설현, 미모도 열일~ 알바 중 '어쩌다 팬미팅' [별별TV]

'어쩌다 사장2' 설현, 미모도 열일~ 알바 중 '어쩌다 팬미팅' [별별TV]

발행 :

오진주 기자
/사진=tvN '어쩌다 사장2' 방송화면
/사진=tvN '어쩌다 사장2' 방송화면

'어쩌다 사장2'에 설현의 팬미팅이 펼쳐졌다.


21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2(연출 류호진, 윤인회)' 9회에서는 설현의 출연에 남학생들이 설레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남학생들은 차태현에게 "저 여자분은 누구냐"고 물었고, 차태현은 "가서 봐. 설현이잖아"라고 답했다. 그러자 남학생 중 한 명은 "에이, 아니잖아요"라며 믿지 않는 눈치였다. 그러다 다른 남학생이 설현임을 확인하고 왔다. 이에 그곳에 있던 남학생 모두 설레서 어쩔 줄 몰라 했다.


차태현은 "설현한테 계산해달라고 할게. 만나고 와"라고 자리를 마련해줬다. 그러자 남학생은 "다른 분이 하면 어떡하냐"며 걱정했다. 그러자 차태현은 "설현아. 네가 계산 좀 해줘"라고 주문했다. 남학생은 설레하며 모자를 벗고 자신을 정돈했다. 이에 차태현은 귀엽다는 듯 아빠 미소로 쳐다봤고, 설현은 웃으며 흔쾌히 계산을 곧장 해주었다.


남학생은 설현에게 콘 아이스크림을 건네며 선물했고, 옆에서 윤경호는 "나는 싸기만 할게"라고 했다. 그러면서 설현에게 준 콘 아이스크림이 계산대에 하나 더 나오자, 윤경호는 "이건 내 것 아니지?"라고 농담을 던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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