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이찬원, 이대형 선수 외모 관리법 공개 "화장품만 스무 개"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 가수 이찬원이 이대형 선수의 외모 관리법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 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 김병현, 홍성흔, 더스틴 니퍼트, 이대형, 이대은의 야도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 가운데, 빽토커로 이찬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대형 선수는 김병현 다음으로 일찍 일어나 세수를 먼저 했다. 이 모습을 본 이찬원은 "이대형 선수 외모 엄청 신경 쓴다. 이대형 선수 집에 갔다 깜짝 놀랐다"라며 "우리는 보통 스킨로션이나 올인원 쓰지 않냐. 화장대에 화장품이 스무개가 있다. 아이크림 수분 크림 다 바른다"고 설명했다. 이에 붐은 "세럼까지 쓴대요"라고 덧붙이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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