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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예뻤다' 이경민·황신혜 "장민호 제일 좋아..현장서 재밌다"

'엄마는 예뻤다' 이경민·황신혜 "장민호 제일 좋아..현장서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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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배우 황신혜/사진제공=LG헬로비전 2022.04.29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황신혜/사진제공=LG헬로비전 2022.04.29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이 29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LG헬로비전 새 예능 '엄마는 예뻤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엄마의 예뻤던 청춘을 다시 되돌려주는 건강 솔루션 메이크오버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는 내달 1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LG헬로비전 2022.04.29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이 29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LG헬로비전 새 예능 '엄마는 예뻤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엄마의 예뻤던 청춘을 다시 되돌려주는 건강 솔루션 메이크오버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는 내달 1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LG헬로비전 2022.04.29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과 배우 황신혜가 MC 호흡을 맞추는 가수 장민호를 칭찬했다.


29일 오전 LG헬로비전, MBN 오리지널 예능 '엄마는 예뻤다'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이경민은 "난 방송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이 아니다. 황신혜 '렛미인' 시리즈 때 봤고 이지혜는 그룹 샵 시절에 만났다. 장민호는 트로트 가수 중에 제일 좋아하는 분이다. 같이 한다는 말 듣고 들뜬 마음으로 방송에 임했다"라고 밝혔다.


황신혜는 " 장민호는 내가 트로트 가수 중에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다. 너무 신난다고 생각하고 현장에 왔다. 다 같이 맞춰가는 과정에 케미가 편하고 재밌다"라고 전했다.


장민호는 "MC의 역할이 잘 들어주고 관찰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네 분이 다른 성격으로 들어주더라. (이지혜에) 왜 이렇게 우냐. 지혜 씨가 매 회차 울 때마다 '이지혜 씨가 대체 왜 울까'가 포인트다. 또 황신혜 씨와 이경민 씨의 티키타카도 재밌다"라며 "처음 뵙는 분들끼리 MC를 하면서 좋은 합으로 프로그램 하기가 쉽지 않다"라고 자부심을 보였다.


한편 '엄마는 예뻤다'는 의학, 패션, 뷰티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엄마의 예뻤던 청춘으로 회귀시켜줄 뿐 아니라, 엄마의 마음까지 치유해, 삶을 대하는 방식을 바꿔주는 솔루션 프로그램이다. 오는 5월 1일 오후 5시 첫 방송.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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