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황신혜가 '렛미인'과 '엄마는 예뻤다'의 차별점을 밝혔다.
29일 오전 LG헬로비전, MBN 오리지널 예능 '엄마는 예뻤다'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황신혜는 앞서 메이크오버 프로그램 '렛미인' 시리즈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이를 언급하며 "당시 배워가고 얻어가는 부분이 있었다. 이런 프로그램은 꼭 하고 싶었다. 이번에 프로그램 진행하면서 역시 이런 게 다시 생겨나줘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렛미인'은 젊은 세대들의 메이크 오버라면 이번엔 엄마들, 같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엄마들의 프로그램이다. 이건 자식들이 신청하는 거다"라며 차별점을 설명했다.
한편 '엄마는 예뻤다'는 의학, 패션, 뷰티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엄마의 예뻤던 청춘으로 회귀시켜줄 뿐 아니라, 엄마의 마음까지 치유해, 삶을 대하는 방식을 바꿔주는 솔루션 프로그램이다. 오는 5월 1일 오후 5시 첫 방송.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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