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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훌륭' 강아지가 하품하는 이유→11세 김예나, 어질리티 훈련 활약 [★밤TView]

'개훌륭' 강아지가 하품하는 이유→11세 김예나, 어질리티 훈련 활약 [★밤TView]

발행 :

오진주 기자
/사진=KBS 2TV '개는 훌륭하다' 방송화면
/사진=KBS 2TV '개는 훌륭하다' 방송화면

'개훌륭'에서 어린이날을 맞이해 강아지 상식 퀴즈가 진행됐다.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는 '100번째 어린이날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와 장도연은 말티즈 소복의 보호자를 찾았다. 보호자 부부와 아들이 있었다. 이경규와 장도연은 아들 보호자에게 '어린이날 특집'을 맞이하여 퀴즈를 내서 맞추면 선물을 준다고 전했다.


강아지의 앞발과 뒷발의 개수가 다르다. 뒷발은 몇 개 인지에 대한 질문이었다. 정답은 4개로 아들 보호자가 맞췄다. 또 강아지가 보호자와 함께 놀다가 하품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유는 무엇일까 라는 질문에 아들 보호자는 "스트레스받아서"라고 맞췄다. 이어 강아지에게는 땀이 특별한 곳에 난다. 그곳이 어딜까. 아들 보호자가 맞추지 못하자, 장도연은 정답인 보기를 강조해서 읽었고 아들 보호자는 "발바닥"이라고 맞추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개는 훌륭하다' 방송화면
/사진=KBS 2TV '개는 훌륭하다' 방송화면

이 밖에 어질리티 계 천재 11살 김예나와 셔틀랜드 십독 5살 조나가 출연했다. 김예나는 어질리티를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강아지랑 신나게 뛸 수 있어서"라고 답했다. 이어 김예나와 조나의 환상 케미가 돋보이는 어질리티가 시작됐다.


김예나는 조나에게 "앉아"라고 말한 뒤 함께 달리기 시작했다. 김예나가 "업업"하면 위로 올라가는 등 김예나의 지시에 맞춰 조나가 신나게 움직였다. 이를 본 강형욱은 "저렇게 가르쳤다는 게 대단한 거다"고 감탄했다. 마지막 골인까지 완벽히 해내자, 강형욱은 김예나에게 하이 파이브를 신청하며 "마술사 같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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