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유리와 젠 모자가 똑닮은 행동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430회에서는 사유리와 아들 젠이 인사동 나들이를 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사유리는 꿀타래 가게에 멈춰 섰다. 꿀을 이용해 가는 꿀 실을 금세 만들어 내는 것을 보고 놀라며 "한 팩 산다"라고 주문했다. 또 사유리는 옆에 있는 한라봉 주스도 사서 젠에게 먹였다. 젠은 한입 쭉 빨더니 그대로 주룩 뱉어버렸다. 하지만 한 번 더 먹더니 맛있어서 발을 동동 구르며 먹었다.
이어 사유리는 꿀타래를 맛보았다. 꿀타래를 한입에 다 넣자마자 하얀 가루를 뿜어냈다. 젠과 닮은 사유리의 모습이 폭소를 안겼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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