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이지혜 "마음이 안 좋아..미안해" 의뢰母 딸 모습에 오열 [엄마는 예뻤다]

이지혜 "마음이 안 좋아..미안해" 의뢰母 딸 모습에 오열 [엄마는 예뻤다]

발행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LG헬로비전
/사진제공=LG헬로비전

'엄마는 예뻤다' MC 이지혜가 녹화 도중 감정을 억누르는 의뢰모 딸의 모습에 폭풍 오열한다.


12일 방송되는 LG헬로비전, MBN 오리지널 예능 '엄마는 예뻤다' 7회에서는 안성에 거주하는 일곱 번째 의뢰모의 청춘을 되찾아 주기 위해 맞춤 솔루션을 진행한다.


이 가운데 이지혜는 진행 중 차오르는 눈물을 참지 못하고 오열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린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황신혜, 이지혜, 장민호, 이경민은 웃음을 잃어버린 채 살아온 의뢰모녀의 사연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특히 의뢰모의 딸은 엄마가 눈물을 흘리며 사연을 전하고 있음에도, 감정을 숨긴 채 담담히 자리를 지키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이지혜는 "딸이 같이 울면 엄마가 무너질까 봐 참는 게 느껴져서 너무 마음이 안 좋아. 미안해요. 내가 진짜.."라며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한 채 결국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의뢰모녀는 맞춤 솔루션 이후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MC들을 또 한 번 울컥하게 만들었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이지혜는 "눈물 날 거 같아. 내가 진짜 너무 응원했거든"이라며 누구보다 기쁜 마음으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고. 이에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든 의뢰모녀의 사연은 무엇일지, 솔루션 이후 어떻게 변화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12일 오후 5시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