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스타 신인선이 MC로 진가를 발휘중이다.
신인선은 매주 수요일 오후 KBS '6시 내 고향' 코너인 '밥상 원정대 네 박자'에 출연중이다.
그는 전국 시청자 고향의 신선한 식재료를 소개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어촌의 일손도 돕고, 멋진 트롯MC셰프로 변신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고향의 맛 요리법을 알려주는 속이 꽉 찬 코너를 담당한다.
신인선은 소속사 빅컬쳐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앞으로도 밥상 원정대 네 박자"를 통해 전국 방방곡곡 농어촌 주민들의 일손을 도우면서 고향의 식재료들이 어떻게 우리들의 밥상까지 힘들게 올라오는지 소개해 주며 농어촌 주민들의 힘들었던 사연들을 들어주고 그들에게 노래와 요리로 위로와 행복을 함께 나누며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맛있고 신선한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인선은 이외에도 각종 콘서트는 물론 트롯 최초 유튜브 토크 뮤직라이브 방송 신인선과 나태주의 공동 MC '트로맨쇼', SBS '좋은 아침- 황금체조', TV조선 '알맹이'에서도 고정 출연하며 각종 예능방송과 공연, 행사 등으로 가장 바쁜 트로트 스타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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