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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서장훈, 반려견 분리불안女.."강형욱 소장님 찾아가야지" [별별TV]

'물어보살' 서장훈, 반려견 분리불안女.."강형욱 소장님 찾아가야지" [별별TV]

발행 :

이빛나리 기자
/사진='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사진='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고민의 주인공이 반려견과의 분리 불안으로 고민이라고 전했다.


이날 고민의 주인공은 유모차에 강아지를 태워왔다. 이어 자신의 고민은 반려견과 떨어지면 불안하다고 전했다. MC 서장훈은 "아니 그거는 강형욱 소장님을 찾아가야지 우리한테 오며 어떻게 해"라며 당황했고 고민의 주인공은 강아지가 문제인 게 아니라 본인이 문제여서 고민이라고 답했다.


고민의 주인공은 "원래 처음부터 그랬던 게 아니고 두 마리를 키웠었는데 한 마리가 갑작스럽게 어린 나이에 먼저 갔다"라며 안타까운 과거를 전했다. 이어 "그래서 얘가 저보다 수명이 더 짧잖아요. 그래서 더 잘해줘야겠다"라고 생각이 들었다고 알렸다.


서장훈은 고민의 주인공을 보고 안쓰러운 듯 고개를 끄덕이며 이해했고, 고민의 주인공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반려견에게 의지를 한다. 원래 직업은 스타일리스트였는데 얘 때문에 애견카페에서 일하고 있다"라며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있는 모습이 보였다. 고민의 주인공은 "인간관계가 많이 좁아졌어요"라며 심각한 자신의 상황을 전했다.


한편 서장훈은 반려견이 스스로 헤쳐 나갈 거라 믿고 맡기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강아지들이 그렇게까지 약하지 않아요. 또 분명 적응이 되고 낮에 좀 자고 잘 있어" 라며 고민의 주인공을 다독였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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