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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진태현♥박시은, 임신 후 근황? 여전히 '달달' [★밤TV]

'동상이몽2' 진태현♥박시은, 임신 후 근황? 여전히 '달달' [★밤TV]

발행 :

이빛나리 기자
/사진='동상이몽2' 방송화면
/사진='동상이몽2' 방송화면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5주년 특집으로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출연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진태현이 임신한 박시은을 알뜰살뜰 보살폈다.


이날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1년 4개월 동상이몽에 출연해 두 번의 유산의 슬픔을 딛고 자연 임신을 한 소식을 알렸다. 진태현은 박시은의 배를 가리키며 "우리 아내 뱃속에 둘째가 생겼습니다"라며 새 식구를 소개했다. 태명은 시은과 태현을 합친 이름 태은으로 큰 은혜라는 뜻을 가진 태명이다.

/사진='동상이몽2' 방송화면
/사진='동상이몽2' 방송화면

진태현은 임신한 박시은을 위해 24시간 동안 박시은을 케어하는 등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진태현은 아침 운동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혼자 산책을 나가려는 박시은이 걱정돼 흔쾌히 따라나서며 여전히 사랑꾼 다운 모습을 보였다. 진태현은 더운 날씨에 박시은이 힘들어하자 인간 양산이 되어 주며 24시간 내내 박시은을 케어하는 모습에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박시은은 1년에 3번 임신을 했다고 알려 충격을 안겼다. 박시은은 "첫 번째 유산을 하고 나서 두 달 만에 아기가 생겼다. 너무 빨리 두 번째 아기가 생겨 자궁이 회복이 안돼서 심장이 뛰다가 멈춰서 아이를 보내게 됐다"라며 애플이와 하늘이를 먼저 보냈던 사실을 알렸다.


한편 진태현은 "인생에서 제일 슬펐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병원에 갔는데 의사선생님이 '이번에도 좀 힘들 것 같다'라는 말을 듣고 기억이 없다"라며 충격으로 기억을 잃었던 아찔했던 순간을 전했다. 이어 진태현은 "태은이 생기고 나서는 기뻐하기 보다 기도만 했다"라며 누구보다 간절했던 상황을 전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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