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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탐탐' 유리, 팀원 영입 거부..남아있는 효연 보고 "네가 가져가"[별별TV]

'소시탐탐' 유리, 팀원 영입 거부..남아있는 효연 보고 "네가 가져가"[별별TV]

발행 :

이빛나리 기자
/사진='소시탐탐' 방송화면
/사진='소시탐탐' 방송화면

'소시탐탐'에서 주장을 맡은 유리가 남아있는 효연을 보고 수영에게 양보했다.


1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소시탐탐'에서는 강원도 마지막 여행지에 도착했다. 제작진은 익스트림 3종 미션을 성공하면 상금 100원을 주겠다고 폭탄선언을 해 소녀시대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첫 번째 미션으로 스카이 글라이더를 타고 비행을 하며 바닥에 적혀 있는 글자를 조합해 노래를 부르는 미션이었다. 소녀시대는 미션을 위해 3:3으로 편을 나눴다. 수영은 유리에게 가위바위보를 해서 팀을 정하자고 제안해 수영과 유리가 주장을 맡았다. 가위바위보에서 승리한 수영은 팀원들을 보며 고민했다. 이에 써니는 "얼마 전에 라색했다"라며 매력을 어필해 수영은 써니를 선택했다. 이어 유리는 티파니를 선택했고 다시 수영은 태연을 뽑았다. 한편 유리는 남아있는 효연을 보며 "가져가"라며 수영에게 양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스카이 글라이더를 타기 위해 장소를 옮겼다. 유리는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며 관리자에게 "어린 얘들도 타나요?", "많이 무섭나요?"라며 끊임없이 질문했고 이에 태연은 "물음표 살인마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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