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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무도인 이주승vs야인시대 이원종 맞대결 성사 '빅매치'

'라스' 무도인 이주승vs야인시대 이원종 맞대결 성사 '빅매치'

발행 :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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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무도인 이주승과 '야인시대' 구마적 이원종이 '라디오스타'에서 맞붙는다. 두 사람의 대결 결과가 어떻게 나왔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박준금, 이원종, 양현민, 이주승이 출연하는 '안 쫄면 다행이야'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원종은 섬뜩한 악역부터 빵빵 터뜨리는 코믹 연기까지 탄탄한 내공을 지닌 베테랑 배우. 특히 드라마 '야인시대' 구마적로 분해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했다. 드라마가 방영된 지 20년이 지난 현재도 구마적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한 이원종은 '야인시대'에 캐스팅된 풀스토리를 전하고 "사람들이 오해하는 게 있다"라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이원종은 여배우들에게 부동의 인기 원톱이 된 비결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그는 연기하다가 경찰에게 신분증을 검사받았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이주승은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무도인을 연상케 하는 시선 강탈 수련 과정 및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라스'를 방문한 이주승은 일상이 공개된 이후 "옥상에서 운동을 못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이주승은 어릴 적 꿈이 액션스타라고 밝혔다. 이주승은 "'야인시대' 싸움 장면을 녹화해서 돌려봤다"라며 이원종을 향한 팬심을 고백한다. 또 이주승은 취권과 축지법 꿀팁을 '라스'에서 전격 공개해 무도인 면모를 드러냈다.


이와 함께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무도인 이주승과 '구마적' 이원종의 1대1 대결이 성사됐다. 두 사람의 대결 결과가 어떻게 나왔을지 주목된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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