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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또야 어디가?' 이찬원, 눕방→오로라 불멍 '인생은 찬원처럼♥'

'찬또야 어디가?' 이찬원, 눕방→오로라 불멍 '인생은 찬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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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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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찬또야 어디가?'에서 눕방부터 불멍까지 본격적인 힐링타임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찬원은 지난 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여행 콘텐츠 '찬또야 어디가?' 6화를 공개했다.


이찬원은 스태프들과 늦은 점심식사를 마친 후 본격적인 눕방을 시작했다.


이찬원은 운동복으로 갈아 입고 휴대전화를 보다가 바닥에 엎드려 잠시 목을 풀더니 트로트 가수답게 휴대전화로 피아노를 치면서 '울고 넘는 박달재'를 완창, '폭풍 성량'으로 귀를 사로잡았다.


이후 이찬원은 드라마 시청,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잠이 들었고, 인기척에도 깨지 않고 자세를 바꿔가며 내리 2시간 동안 숙면을 취해 눈길을 모았다.


이찬원은 제작진이 준비한 힐링 상차림에 우선 불멍에 들어갔다. 평소에 캠핑 경험이 거의 없는 이찬원은 얼떨결에 점화에 성공하고 한 군데를 집중적으로 공략한 끝에 불 피우기에 성공했고, '오로라 불멍'을 즐기며 한동안 생각에 잠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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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은 제작진이 주문 제작한 스페셜 선물 '찬원처럼'이 새겨진 대용량 소주잔을 받고 여행 중 가장 환한 웃음을 지어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이찬원은 어머니와 다정한 전화통화로 미소를 자아냈다.


이날 이찬원은 땔감을 더 넣으려다가 딱 좋다는 제작진의 말에 "아! 나 불의 달인인데 체면 체면 구겼네"라고 머쓱해했고, "요즘 착화제 없이 불 잘 붙이는 사람 보기 쉽지 않다"며 끝까지 '불의 달인' 타이틀을 놓지 못하는 모습으로 흥미를 돋웠다.


영상 말미 이찬원은 고기 타임을 준비할 생각에 급히 주방으로 향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팬들은 "폭풍성량 찬원 님 눕방 하면서 휴식시간 너무 보기 좋아요 우리 가수님 행복을 주는 사람입니다", "오로라 불멍, 엄마랑 통화하는 모습 너무 스위트하고 귀여워요", "오랜만에 즐기는 힐링캠프 보약입니다. 마음껏 즐기시고 행복하고 재충전하시길요", "인생은 찬원처럼 살자 명언집에 등록" 등 호평했다.


이찬원의 '찬또야 어디가?' 7화는 8월 11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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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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