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솔사계'에서 데프콘이 6기 광수의 일하는 모습에 매력을 느끼며 옥순 씨가 이 모습을 봐야 한다며 안타까워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ENA(이엔에이)·SBS PLUS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대형 로펌 변호사 6기 광수의 은밀한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6기 광수는 "아직도 솔로다. 회사를 다니다 보면 자연스럽게 사람을 만나는 게 쉽지 않고 그래서 주말마다 소개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후 광수는 업무를 위해 서울 중앙 지방 법원을 방문했다. 광수는 "일주일에 두세 번은 온다. 기업들의 본사가 중앙 지방법원 관할에 있다"며 방문 이유를 밝혔다.
이후 광수는 자신이 다니고 있는 로펌회사로 출근했다. 데프콘은 "진짜 변호사였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광수는 자신의 사무실에 들어와 소매를 걷어올리고 일에 몰두했다. 데프콘은 "이 모습을 6기의 옥순 씨가 봤다면"라며 안타까워했다. 데프콘은 두꺼운 민법 책을 보고 있는 광수에 놀라며 "저한테 가장 두꺼웠던 책은 '수학의 정석'이었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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