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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현, 캠핑장 횡령 의혹..박성웅 "맨날 계산이 틀리잖아" [배우는 캠핑짱]

홍종현, 캠핑장 횡령 의혹..박성웅 "맨날 계산이 틀리잖아" [배우는 캠핑짱]

발행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배우는 캠핑짱'
/사진제공='배우는 캠핑짱'

'배우는 캠핑짱'에서 배우 홍종현이 의도치 않게 캠핑장 횡령(?) 의혹에 휩싸인다.


28일 채널A, ENA 예능 프로그램 '배우는 캠핑짱' 측에 따르면 오는 29일 방송에서 박성웅, 신승환, 홍종현 등 사장 3인방은 캠핑장에 사활이 달린 정산을 앞두고 분열 위기에 처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사장 3인방은 정신없는 하루 속 휴식을 취하며 정산 타임을 가졌다. 홍종현은 "저기는 (돈) 받았어요?"라며 수금 열정을 불태우는가 하면 박성웅은 결국엔 돈 얘기뿐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렇게 불타던 열정도 잠시, 홍종현이 돌연 횡령 의혹(?)에 휩싸여 눈길을 끌었다. 빈틈이 많던 홍종현에게 박성웅이 "맨날 계산이 틀리잖아"라고 말하며 홍종현이 관리하던 장부 속에서 4만원이 발견된 사실을 폭로한 것.


신승환은 "너 아주 다양하게 숨긴다?"라며 헛웃음을 지었고, 이에 홍종현은 능글맞게 대응했다. 박성웅은 돈 얘기 좀 그만하자며 항복을 선언했다. 캠핑장의 사활이 달린 정산을 앞두고 이들의 분열은 어떻게 종결될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오는 2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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